계양산 개농장, 롯데목장 봉사활동

지난 12월 31일... 20년 마지막 날 

나와 윙카는 우연히 알게 된 개농장 봉사 활동을 갔다.

 

과거 불법 개농장이엇던 곳이, 현재는 시민들의 도움으로

200여마리에 가까운 유기견을 보호하는 쉼터가 되었다.

 

그러나 계양구청은 사육의 대상이라며 과태료를 부과하고 대책없이 철거를 요구하며

한겨울 찬바람을 조금이라도 막아주는 천막 조차 못치게 도시재생과에서 압박한다고 한다...

 

현재는 시민들이 힘을 합쳐 임시로 비닐하우스라도 설치해 두어 겨우 바람정도 피할수 있게 되었다.

 

 

가장 최신화 된 견사 지도

 

아무런 대책  없이 철거만 하라고 하면... 이 많은 아이들이 어디로 갈 수 있을까..?

 

 

https://www.incheon.go.kr/cool/COOL010201/view?petitSn=2041269

>Home>시민청원>청원하기 | 인천은소통e가득

 

[인천 계양산 롯데부지에서 30년간 운영되던 개농장을 보호소로 지정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이를 막기 위해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에 해당 사연에 대한 청원이 올라와있다.

 

3000명이 넘어야 구청에서 답변을 준다고 하는데, 다행히도 현재는 4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동의해 주셨다 :)

 

어렵지 않다.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이 곳뿐만 아니라 다른 곳 아이들도

편히 쉴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롯데목장 개 살리기 플랫폼 링크

https://link.inpock.co.kr/lotte250dogs

 

카카오톡-롯데목장 개 살리기 시민모임

https://open.kakao.com/o/gy8Gul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