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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처럼 국위 선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대중문화예술인에게는 병역 특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여당 지도부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은 오늘 당 회의에서 "BTS는 빌보드 1위로
1조 7천억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냈고, 한류 전파와 국위 선양의 가치는
추정조차 불가능하다"며 "BTS의 병역특례를 진지하게 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노웅래 최고위원은 6일 라디오 한 프로그램에서 '손흥민은 되는데 왜 BTS 병역특례는
안 되느냐, 밥 딜런은 노벨문학상도 받는데 왜 우리는 가수를 딴따라로만 보느냐'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현행 병역특례 제도가 전문연구인력, 예술인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면서도
유독 대중문화 분야만 제외된 점을 지적한 것이다.
노웅래 최고위원은 "병역특례가 군 면제가 아닌 대체복무이며
군 복무는 하지만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많은 국민의 찬반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예술가를 자식으로 둔 B씨는 "아직 우리는 휴전국가로 유승준 사건은
국민들의 평등성을 보여준 사건"이라며 반대하였고
50대인 A씨는 "올림픽 보다 더 국익을 위한 활동을 한 것이기에
병역 면제를 찬성 한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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